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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의 메아리 2009년 08월 29일 제37호] 2009-08-29 / 4326  
 
고규태 시인의 '울림이 있는 이야기' / 불보살이야기 - 약사여래
제37호   2009.08.29
불자님, 마음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단청장 만봉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 불화회고전
한국불교미술의 거장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인 만봉스님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스님의 예술정신을 재조명하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만봉불교재단은 오는 26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서울 인사동 화봉갤러리에서 만봉스님의 불화 회고전을 개최...
무용가 정성숙씨 9월1일 국립국악원서 공연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로 한국 전통춤의 대가 우봉 이매방 선생 제자인 무용가 정성숙 씨의 춤 공연이 오는 9월1일 오후7시30분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쳐진다.
사찰체험도 하고 캠핑도 즐기고
제5교구본사 법주사(주지 노현스님)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내 일원에서 불교문화와 자연을 한데 아우른 ‘산사에서 즐기는 캠핑템플스테이’를 마련했다. 법주사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야영 템플스테이는 경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불교상품공모전 대상에 ‘피어나다’
올 하반기 불교문화상품공모전 대상에 연꽃 문향을 응용해 명함꽂이를 만든 김영선 씨의 ‘피어나다’가 선정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은 8월 초 실시한 불교문화상품 공모전 출품작 230여 점 가운데 당선작을 선정하고 8월 24일 조계사 옆 템플스...
‘제3회 문예향전’ 서울미술관서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출신 작가 모임인 문예향(회장 이광훈)은 9월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제3회 문예향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문예향 중진작가 36명의 작품 중 불화, 회화, 공예, 도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이 출품된다. 특히 지난해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경...
조계종 성보보존위원회 위원 위촉
조계종(총무원장 지관스님)의 성보보존에 대한 자문과 조사 등을 담당하는 성보보존위원회 위촉식이 8월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새롭게 위촉된 65명(중복위원 제외)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계종 포교원, 전문포교사고시 면접
포교사대학원을 졸업한 23명의 일반포교사가 응시한 이번 전문포교사고시는 2차례에 걸친 면접 전형을 통해 전문포교사로서의 자질과 역량, 신심, 인성 등을 평가했다. 1차 면접 전형은 조계종 포교부장 계성스님과 포교국장 부명스님이, 2차 면접 전형은 부...
사찰림 종합관리사업 본격 시행
산림청과 연계한 조계종의 사찰림 종합관리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사찰주변 종합산림관리 2010년도 시행사찰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대상은 수덕사 직지사 은해사 쌍계사 송광사 등 교구본사를 포함한 20개 사...
창녕 관룡사 대웅전 벽화
영축총림 통도사 말사로 신라 내물왕 39년(394년)에 창건됐다고 전해지는...
‘백제불교 진수’ 한눈에 살핀다
‘옛 절터로의 귀환’ 언제쯤…
“부처님 태어난 곳은?…룸비니요”
오는 9월12일 전국에서 실시되는 ‘제1회 전국불교교리경시대회’를 앞두...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 멜로디 전한다
“이젠 영어가 재미 있어요”
각화사 혜담스님
혜담 지상스님은 광덕스님 상좌다. 광덕스님은 현대 한국 불교사에서 큰...
“약자 위한 삶으로 다시 회향할 터”
“부처님 품서 영어공부…귀에 쏙”
웃음으로 엮은 ‘선사들의 화두’
촌철살인의 묘로 선어록의 탁월한 안목과 내공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원...
문화예술 교류로 종교간 화합의 장 열린다
‘음악, 법의학자를 만나다’
‘모라꼿〈제8호 태풍〉’ 절망 위에 핀 자비의 세계일화
태풍이 남긴 대만의 상처 위에 세계 불자들이 보낸 희망의 꽃이 피고 있다. 지난 8월 7일부터 10일 사이에 대만을 강타한 태풍 모라꼿으로 사망자 116명, 이재민 1만7855명...
中, 티베트시위 참가자 8명에 실형 선고 “불교, 교도소 내 종교 중 가장 높은 증가율 보여”
“부처님이 주신 행복, 만족하며 살래요”
“만불사에 인등을 밝힌 지 6년이나 됐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에서야 보러왔어요” 만불사에 다니기 시작한지 어느덧 10여 년이나 됐다는 이진욱(63) 불자는 6년 전 밝힌 인등부처...
“부처님께 감사한 마음 보답해야죠” “가족들 건강이 최고죠”
불자님, 붓다의 메아리를 주변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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