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 보기  |   지난호 보기  |   웰빙음식  |   좋은 글  |   음반/서적  |   울림이 있는 이야기  |   배경화면
만불사 홈 > 붓다의 메아리 > 지난호보기
   [붓다의 메아리 2009년 07월 25일 제32호] 2009-07-25 / 3921  
 
고규태 시인의 '울림이 있는 이야기' / 불보살이야기 - 석가모니부처님③ / 영천 만불사 행사 안내
제32호   2009.07.25
  불자님, 마음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도심 한복판서 연꽃 향기에 취해봐요!”
태고종 신촌 봉원사(주지 일운 스님)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태고종 봉원사에서 ‘제7회 서울연꽃문화축제’를 연다. 봉원사 경내에 마련된 수로에 단아한 연꽃 감상과 함께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비.장애아동 통합계절학교 열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도륜)은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통합계절학교 ‘신나는 더위탈출’을 마련한다.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비?장애아동 12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학교에서는 친구모습그리기 레프팅, 곤충생태체험관람, 협동화그리기, 공예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주博, “사천왕사로 함께 떠나요”
통일신라시대 으뜸가는 호국사찰이었던 경주 사천왕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로 만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7월 31일, 8월 7일과 14일 세 차례에 걸쳐 ‘함께 떠나는 사천왕사’ 전시교육 프로그...
언어 다르지만 우리는 몸짓으로 通한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숲을 이루며 사는 나무. 나무들은 저마다 키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지만 숲을 이루는 데는 그 어떤 구분도 없다. 키가 작은 식물이나 키가 큰 나무 모두 숲을 구성하는 일원일 뿐이다.
천년의 돌 속 꽃향기를 만나다
천년의 세월 동안 돌에 새겨진 꽃들의 법향을 탁본으로 만나는 전시회가 부산에서 마련된다. 금강 스님의 ‘돌꽃이 피는 자리 Ⅲ’ 전시회가 7월 30일 오후 7시부터 8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부산 미타선원(주지 하림) 행복 선(禪) 수행학교 부설 미타갤러리(관장 희상)에서 열린다.
“종교활동 침해하는 자연공원 반대한다!”
사찰경내지의 자연공원 해제를 촉구하는 7ㆍ2본말사주지결의대회의 목소리에 2000만 불자가 힘을 더했다. 조계종(총무원장 지관)은 7월 22일 전국 조계종 사찰에서 ‘사찰경내지를 자연공원에서 해제하기 위한 전국사찰 동시법회’를 봉행했다.
불교미래사회硏, 종책좌담회 개최
1994년 종단개혁 시스템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산하 불교미래사회연구소(소장 법안)는 7월 29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변화와 합리적 개혁을 이야기한다’를 주제로 종책좌담회를 개최한다.
건축법서 전통사찰 예외적 인정…불교계 규제 완화되나?
건축법상 제약에 갇혀 화재나 재난에 무방비로 노출되거나 진입로를 제대로 갖출 수 없어 불자 및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지켜봐야만 했던 전통사찰의 고충이 한시적이나마 해결될 길이 열렸다.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실장 장적)은 “7월 16일자로 건축법시행령에서 도로 및 면적산정 적용이 2년간 유예됐다”고 21일...
最古문헌 ‘사론현의’ 교감본 출간
백제찬술설 제기한 최연식 교수 3년 만에 선봬 현전 필사본에 추가 발견...
‘삼국유사 문화축전’ 펼쳐진다
국립경주博 ‘함께 떠나는 사천왕사’ 특별전
인덕원, 노인종합복지시설 ‘가동’
“20여 년 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르신을 부처님으로 모시겠습...
현장/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여름캠프
독일 청소년들, 템플스테이
광우스님 “바로 알고 바로 행해...
금용스님은 20대 선방수좌, 30대 종단 행정, 중앙종회의원 등을 거친 종단...
계곡물소리 들으며 ‘참 나’ 찾다
“내 뒤만 따라다니면 너는 언제 부처 될래?”
상월스님의 '생애와 사상' 재조명
천태종 중창조이자 구인사 창건주인 상월스님의 전반기 생애를 새롭게...
‘그대의 상황을 모두 내려놓으라’
‘행복에 이르는 법’ 과학적 증명
‘이민자 종교’서 1세기 만에 250만 불자로
불자 250만 명, 명상인구 1천만 명. 이제 갓 100년을 넘긴 미국 불교의 역사가 거둔 성적표 치고는 중상위권 이상임이 분명하다. 짧은 기간 동안 이 같은 발전을 이룩할...
미얀마, 탑 순례길 보수에 3만여 명 머리카락 보시 불자 디바 티나터너 종교화합 음반 발매
“우리 가족 이끄는 곳, 만불사”
중학생 딸의 손을 마주 잡고 만불사 이 곳 저 곳을 참배하고 있는 김미옥(44) 불자. 오랜만에 찾은 만불사 이기에 곳곳의 모습을 하나도 빠짐없이 가슴 속에 담고 싶다.
“아들 좋은 배필 만났으면 해요” “부처님께 항상 고마울 따름이야”
불자님, 붓다의 메아리를 주변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세요.
  
 
中國 日本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