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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의 옷 [오늘의 법구]
 
부끄러움의 옷은 모든 장식 가운데 가장 으뜸가는 것이다.부끄러움은 쇠갈퀴와 같아 사람의 법답지 못함을 다스린다.그러므로 항상 부끄러워할 줄을 알고 잠시도 그 생각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만일 부끄러워하는 생각을 버린다면 모든 공덕을 잃게 될 것이다.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은 곧 착한 법을 가질 수 있지만,그렇지 못한 사람은...
 
등록일: 2010-08-23 / 조회수: 4328
과거를 생각지 말고 [오늘의 법구]
 
부디 과거를 생각지 말고또한 미래를 바라지도 말라.과거의 일은 이미 사라졌고미래는 아직 이르지 않았느니라.현재 존재하는 모든 것그것 또한 이렇게 생각해야 하나니어느 것도 견고하지 못함을 기억하라.슬기로운 사람은 이와 같이 아느니라.- 중아함경 근본분별품 ‘온천림천경(溫泉林天經)’...
 
등록일: 2010-08-23 / 조회수: 4317
일을 성취하려면 [오늘의 법구]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에공들이기를 아끼면곧 그 일은 성취되지 않는다.정신을 가다듬고 한가지로 전념하면어떤 원(願)인들 이루지 못하리. - 출요경 제6권(한글대장경 19책 148쪽) ...
 
등록일: 2010-08-23 / 조회수: 4549
삶은 순간순간 발견되어야 할 훤칠한 뜰! [마음에 담는 글]
 
땅에 떨어지는 낙엽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냥 맞이한다.그것들은 삶 속에 묻혀 지낼 뿐 죽음 같은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그것들은 그때 그곳에 모든 것을 맡기고 순간순간을 있는 그대로 산다.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 인간들뿐인데,그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삶은 순간순간 새롭게 발견되어져야 ...
 
등록일: 2010-08-20 / 조회수: 4237
세 가지 성내는 모양 [오늘의 법구]
 
비구들이여, 세상에는 세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바위에 새기는 것과 같은 사람, 땅에 새기는 것과 같은 사람, 물에 새기는 것과 같은 사람이 있다.바위에 새기는 것과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사람은 자주 화를 낸다. 그리고 그 성냄은 오래간다. 그것은 마치 바위에 새긴 각문이 바람이나 물이나 세...
 
등록일: 2010-08-05 / 조회수: 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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