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홈 > 붓다의 메아리 > 좋은 글
태어날 때 입안에 도끼가 생긴다 [오늘의 법구]
 
어느 때 부처님은 사왓티의 기원정사에 계셨다. 그때 꼬갈리까 비구가 부처님께 말하였다.“부처님,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는 사악한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사악한 욕망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이에 부처님은 말씀하셨다.“그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 고깔리까,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들은 훌륭히 행동하고 있지 ...
 
등록일: 2009-09-03 / 조회수: 3847
큰 축복의 경 [오늘의 법구]
 
어느 때 부처님은 사왓티의 기원정사에 계셨다. 그때 어떤 아름다운 하늘 신이 제따 숲을 두루 비추며 부처님께 와서 인사를 드리고 한쪽에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많은 신과 인간들은 모두 행복을 바라면서축복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무엇이 으뜸가는 축복인지 말씀해 주십시오.”이에 부처님은 말씀하셨다.“어리석은 사람과 가...
 
등록일: 2009-09-02 / 조회수: 3741
자애(慈愛)의 경 [오늘의 법구]
 
남을 이롭게 하는 선행에 숙달된 사람으로서 평온의 경지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유능하고, 정직하고, 성품이 고결하고, 말씨가 상냥하고, 친절하고, 겸손하기를!만족할 줄 알아서 남이 지원하기 쉽고, 분주하지 않고 간소하게 살며, 감관을 고요히 하며, 슬기롭고, 건방지지 않으며, 탐욕에 집착하지 않기를!지혜로운 사람이 책망할 ...
 
등록일: 2009-08-31 / 조회수: 3787
공경하지 않는 자는 [오늘의 법구]
 
공경하지 않는 자는 큰 고통이 따른다. 예의가 없고 남의 뜻을 두려워할 줄 모르면 사람의 도리에서 멀어진다. 공경할 것이 있어 예의가 있고 그것에 순종하면 의롭고 안락하게 지낼수 있다. 혹 하늘신(천신)이나 세상사람 중에서 내가 두루 갖춘 계율이나, 삼매, 지혜, 해탈보다 나은 게 있다면 나는 그들을 공경하고 존중하며 받...
 
등록일: 2009-08-29 / 조회수: 3774
진정한 친구 [오늘의 법구]
 
'나는 너의 친구다.'라고 하면서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고,친구를 멸시하고 부끄럼 없이 행동한다면 그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친구에게 기분 좋은 말만 하고 말처럼 행동하지 않는 친구는,'행이 없는 말만 앞선 친구'라고 지혜로운 이는 알고 있다.장차 서로 간에 불화가 생길까 노심초사하고,그러면서 친구의 결점만 들추어내는 그런...
 
등록일: 2009-08-28 / 조회수: 375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中國 日本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