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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에 이른 사람은 [오늘의 법구]
 
욕심이 없는 사람에게는마음의 고통이 존재하지 않는다.진실로 속박에서 벗어난 사람은모든 공포를 초월한다.헛된 삶으로 이끄는 그릇된 집착을 버리고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때죽음에 대한 공포는 사라진다.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나면이제 더 이상 무거울 것이 없는 것처럼집착을 여의고 애써 노력하며피안에 이른 사람은 목숨을 다한 것에 ...
 
등록일: 2012-10-05 / 조회수: 3522
착한 마음을 내는 이는 극락에 태어난다 [오늘의 법구]
 
내가 어떤 사람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일을 관찰해 보니 그는 팔을 굽혔다가 펴는 동안에 지옥에 떨어지는 일을 스스로 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스스로 나쁜 마음을 냈기 때문이다. 그가 지옥에 떨어지는 것은 다른 이유가 없다. 마음속에 나쁜 병이 생겨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화를 낸다면 나는 그에게 말...
 
등록일: 2012-10-04 / 조회수: 3533
바보같은 다람쥐가 있어 숲이 푸르다 [마음에 담는 글]
 
모든 다람쥐가 한결같이 똑똑하다면,그래서 자기가 땅 속에 감춰둔 도토리와 상수리를 잊어버리지 않는다면,잊어버리는 것은 고사하고 다른 다람쥐들이 감춰둔 것까지 모두 찾아내 먹어버린다면,우리나라 산들은 여전히 붉은 산을 면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바보 같은 다람쥐가 있어서,땅 속 깊이 묻어두고 잊어버린 도토리와 상수리가 있어...
 
등록일: 2012-09-28 / 조회수: 3761
재물과 여색은 칼날 위 묻은 꿀과 같다 [오늘의 법구]
 
재물과 여색은 사람들이 쉽게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마치 칼날 위에 묻은 꿀과 같아 한 번 먹는 것으로 성에 차지 않아서아이가 꿀을 핥다가 혀를 베이는 것과 같다.財色於人, 人之不捨, 譬如刀刃有蜜, 不足一餐之美, 小兒?之, 則有截舌之患.- 《사십이장경》22장...
 
등록일: 2012-09-28 / 조회수: 3793
악인은… [오늘의 법구]
 
흰 천의 얼룩은 눈에 잘 띄지만악인은 검은 천에 묻은 먹물처럼남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대지도론...
 
등록일: 2012-09-28 / 조회수: 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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