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홈 > 붓다의 메아리 > 좋은 글
행복 [마음에 담는 글]
 
성자들에게 의지하고,현자들에게 묻고,천성이 좋은 자들과 친구가 되는 것.누구라도 이 세 가지를 갖춘 자는행복하다.- 선설보장론 8장 350번째 게송...
 
등록일: 2011-04-14 / 조회수: 4537
순결한 자와 고상한 자 [마음에 담는 글]
 
권세와 이익, 화려함을 가까이 않는 자는 순결하다. 그러나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자는 더욱 순결하다. 모략과 술수를 모르는 자는 고상하다. 그러나 알면서도 쓰지 않는 자가 더욱 고상하다. - 채근담...
 
등록일: 2011-04-13 / 조회수: 4417
세 가지 적음 [마음에 담는 글]
 
입안에 말이 적고 마음에 일이 적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적은 것이 있으면 신선도 될 수 있다. - 법정 스님...
 
등록일: 2011-02-25 / 조회수: 4514
평상심이 도 [마음에 담는 글]
 
평상심이 도라는 것은평상시의 마음이 아니라평소에 하던 자세로 유연하고 자연스럽게일을 대하고 처리해 가는 자세를 말한다.이 사소한 삶의 질서가나의 삶을 아름답고 신비롭게 한다.- 이야기 숲을 거닐다(보경 스님, 민족사) 274쪽...
 
등록일: 2010-12-21 / 조회수: 4761
크게 버리는 사람이 크게 얻는다 [마음에 담는 글]
 
간디는 또 이런 말도 하고 있다. “내게는 소유가 범죄처럼 생각된다.” 그가 무엇인가를 갖는다면 같은 물건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가질 수 있을 때 한한다는 것. 그러나 그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므로 자기 소유에 대해서 범죄처럼 자책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들의 소유관념이 때로는 우리들의 눈을 멀게 한다....
 
등록일: 2010-12-14 / 조회수: 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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