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홈 > 붓다의 메아리 > 좋은 글
웃어야 삶이 경이로워진다 [마음에 담는 글]
 
수행자는 영혼의 연금술사이다.그들을 거치면 변화가 일어난다.이야기가 들려주는 웃음이 바로 그들이 피워 올린 영혼의 꽃이다.웃어야 한다.웃을 때에야 비로소 삶이 경이로워진다.- 이야기 숲을 거닐다(보경 스님, 민족사) 30쪽...
 
등록일: 2010-07-22 / 조회수: 4448
먼저 자신을 돌아볼라 [마음에 담는 글]
 
자기 자신을 돌이켜보라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인데 우리는 그 가르침마저도 남을 비난하는 데 쓰지 않습니까? 저 사람은 정법을 행하지 않았다. 저 사람은 불교 신자인데 행동하는 것을 봐라, 저 사람은 불교 신자면서 저렇게 욕심을 낸다, 이런 식으로 불법을 자기에게 적용하지 않고 타인에게 들이대는 잣대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
 
등록일: 2010-07-20 / 조회수: 4296
배움에는 때가 없다 [마음에 담는 글]
 
진평공(晉平公)이 사광(師曠)에게 물었다.“내 나이 70인데 지금 배우고자 하지만 이미 저문 것이 염려되는구나.”사광이 말하였다.“저물었으면 왜 촛불을 밝히지 않습니까? 신(臣)은 듣건대 소년의 배움은 해 뜰 때의 볕과 같고, 장년의 배움은 한낮의 햇볕과 같으며, 노년의 배움은 촛불의 밝음과 같다 했습니다. 촛불이 밝은데...
 
등록일: 2010-07-13 / 조회수: 4525
진실한 말을 예천하다 [오늘의 법구]
 
별 속에 빛나는 달처럼, 모든 사람 속에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의 광명도 그와 같다. 모든 보배 중에서 진실한 말의 보배가 가장 훌륭하다.생사를 건너려면 모든 배 중에서 진실한 말의 배가 가장 훌륭하며,모든 악행을 떠나려면 진실한 말로 떠나는 것이 제일이다.모든 등불 가운데 진실한 말의 등불이 제일이요,모든 나쁜 길에서 잘...
 
등록일: 2010-07-09 / 조회수: 4570
입 안의 도끼 [오늘의 법구]
 
사람이 세상을 살아갈 때도끼가 입 속에 있나니나쁜 말로 말미암아자기 몸을 스스로 베네.칭찬할 이를 헐뜯거나헐뜯을 이를 칭찬하는그와 같이 나쁜 사람은결코 좋은 꼴 보지 못하리.- 별역잡아함경 제5권...
 
등록일: 2010-07-06 / 조회수: 460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中國 日本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