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홈 > 붓다의 메아리 > 좋은 글
부지런히 정진하면 [오늘의 법구]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그 때 얼굴이 아주 잘생긴 어떤 천자가 새벽에 부처님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와 부처님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서 한쪽에 물러앉아 있었는데, 그의 온몸에서 나오는 광명은 기수급고독원을 두루 비추었다.그 때 그 천자가 게송으로 부처님께 아뢰었다.잠에 곯아떨...
 
등록일: 2009-11-10 / 조회수: 3901
어버이가 가장 높은 신이다 [오늘의 법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범인(凡人) 백 사람을 공양하는 것이 한 명의 착한 사람을 공양하는 것만 못하고, 착한 사람 천 명을 공양하는 것이 5계를 지키는 한 사람을 공양하는 것만 못하며, 5계를 지키는 사람 만 명을 공양하는 것이 한 명의 수다원을 공양하는 것만 못하고, 수다원 백만 명을 공양하는 것이 한 명의 사다함을 ...
 
등록일: 2009-11-09 / 조회수: 3671
성취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하라 [오늘의 법구]
 
이와 같이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어리석은 이에게는 두 가지 모양이 있다. 어떤 것이 그 두 가지인가? 저 어리석은 이에게는 제가 성취할 수 없는 일을 굳이 하려고 하는 것과, 제가 성취할 수 있는 일을 싫어해서 버리는 것이 있다. 모든 비구들...
 
등록일: 2009-11-06 / 조회수: 3589
지혜로운 사람은 [오늘의 법구]
 
지혜로운 사람은 이익을 얻어도 교만하지 않고이익을 잃더라도 비굴하거나 불평하지 않으며아는 이치 그대로 진실로써 말하나니그러므로 그의 말은 모두 악을 막으며남에게 즐거움과 이익을 주고이치를 알리기 위해 말하느니라.지혜로운 사람은 일을 들어도 갑자기 행하지 않고생각하고 헤아려 그 진실을 따지고그 이치를 밝게 안 뒤에라야 행하...
 
등록일: 2009-11-05 / 조회수: 3682
정성이 지극하면 쇠나 돌도 뚫린다 [마음에 담는 글]
 
초(楚)나라 웅거(熊渠)는 밤길을 가다가 누워 있는 돌을 보고 엎드린 호랑이라 생각하고는 곧 활을 당겨 쏘자 쇠화살촉이 깊이 박혔다. 그러나 내려가 살펴보니 그것은 돌이었다. 다시 쏘았을 때는 화살만 꺾이고 돌에는 흔적도 남지 않았다. 또 한(漢)나라 때 이광(李廣)이라는 사람이 우북평(右北平) 태수(太守)로 있을 때 '...
 
등록일: 2009-11-03 / 조회수: 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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