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모든 비구에게 이르셨다.
“마음을 지니되, 마땅히 네모난 돌과 같이 하라. 돌이 뜰 가운데 놓여 있으매, 비가 떨어져도 깨지 못하며, 해가 뜨겁게 비쳐도 녹이지 못하며, 바람이 불어도 움직이지 못하나니, 마음을 지니되 마땅히 돌과 같이 하라.”
- 아함정행경(阿含正行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