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녹차가루를 물에 풀어 소금을 약간 넣고 밀가루를 반죽한다. ②냄비에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넣어 약한불에서 푹 끓여 다싯물을 만들어 둔다. ③다싯물을 내고 남은 다시마와 표고버섯은 채썰어 고명으로 쓴다. ④애호박도 채를 썰어 준비한다. ⑤준비해 놓은 밀가루를 밀대로 밀어 국수를 만든다. ⑥끓는 다싯물에 국수를 넣고 면이 익으면 애호박과 준비해 놓은 고명을 넣어 집간장으로 색을 내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조리포인트
밀가루 반죽을 할 때는 애벌로 주물러서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에 잠깐 넣어 놓았다가 반죽을 하면 손에 붙지도 않고 국수가 쫄깃쫄깃하다. 또 반죽을 할 때 식용유를 약간 넣으면 손에 붙지 않는다.
이렇게 만듭니다 ①말린 녹차 잎을 찬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짜서 준비한다. (우러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②두부를 2 x 2 cm 정도로 썰어 소금만 뿌려 준비한다. ③냄비에 물을 올려 준비한 두부를 데쳐낸다. ④양념장(고춧가루, 통깨, 참기름, 설탕, 후춧가루, 녹차잎)을 준비한다. 먹기 직전에 두부를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양념장을 끼얹어서 낸다.
- 녹차는 이렇게 음료수와 음식에 이용하기도 하지만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 우려먹고 남은 녹차 찌꺼기를 냉장고에 넣어 두면 탈취효과가 뛰어나다. - 화분의 비료로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 우려먹고 남은 녹차 잎을 다시 말려서 망사주머니에 넣어 장롱 속에 넣어 두면 장롱 속의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 - 녹차 찌꺼기 찻잎을 부엌 세제용을 이용하면 차의 성분에 세균 감염을 억제해 주므로 강물이 오염되는 것을 막고 피부를 보호하여 준다.
이렇게 다양한 성분을 지니고 있는 녹차를 생활 속에서 상용화하여 가족들의 건강과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