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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주간 배우는 어린이법회용 부처님 생애 교재 [불교도서] 2013-03-06 / 3388  

 

부처님 일대기 52주 법회 완성

부처님의 마음은 맑고 깨끗하다.
어린이의 마음도 맑고 깨끗하다.
깨끗한 마음은 사랑을 나누며 자기를 낮추고 욕심을 비우는 마음이다.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하다.
행복한 사람이 많으면 평화로운 세상이 만들어진다.

사막을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지도와 나침반이 꼭 필요하다. 사막을 여행하는데 지도와 나침반이 필요하듯이 인생을 배우는 데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책은 올바른 인생의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부처님의 일생을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한 단원씩 52주 동안 꾸준히 공부하면 금방 부처님과 가까워질 수 있고, 느끼게 될 것이다. 2,600년 전 부처님의 가르침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왜 꼭 필요한지를 말이다.

불교 공부는 단번에 되는 것이 아니다. 꾸준히 해야만 이루어진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두뇌를 2% 밖에 쓰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부처님은 100%를 사용했다. 우리도 자기 스스로의 끊임없는 공부와 노력을 통해 두뇌활용을 잘하고, 많은 경험을 쌓아 지혜롭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책의 구성

이 책은 12달 52주 동안 한 단원씩 공부하도록 배우도록 꾸몄다. 첫째 달은 전생과 탄생, 둘째 달은 어린시절, 셋째 달은 출가, 넷째 달은 고행, 다섯째 달부터 마지막 달까지는 사람들마다 근기에 맞는 설법으로 전도 및 교화하시는 내용들이다.

지은이 소개

글쓴이 홍사성은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서 공부했으며, 오랫동안 불교신문, 불교방송, 불교TV 등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불교평론》이라는 잡지를 만들고 있다.《세계의 불교》,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했다》, 《정법천하를 기다리며》, 《한권으로 읽는 아함경》 등 10여 권의 책을 썼다.

그린 이 엄수지는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나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꼴라쥬 작업과 자유로운 형태의 작업을 좋아한다. 현재 티셔츠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불교시대사 / 160쪽 /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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