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으로 갈아입으려면우선 낡은 옷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낡은 옷을 벗어버리지 않고는새 옷을 입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모든 길과 소통을 가지려면그 어떤 길에도 매여 있지 말아야 한다.중요한 것은 안락한 삶이 아니라충만한 삶이다.
- 버리고 떠나기(법정 스님, 샘터) 21쪽 ‘생각을 씨앗으로 묻으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