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여, 보살은 큰 시주가 되어 온갖 가진 것을 다 보시하되, 그 마음은 평등해 뉘우치거나 인색함이 없으며, 과보를 바라지 않으며, 명성을 구하지 않으며, 이득을 탐하지 않는다. 그는 오직 온갖 중생을 구호하고, 온갖 중생을 이롭게 하기만을 위할 뿐이다.” - 화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