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은 충고를 듣고 어리석은 사람은 듣지 않는다. 비유하면서 저 밝은 거울이 내 얼굴의 결점을 비춤과 같다.
그 허물 보면 고쳐야 한다. 생각은 기틀을 아는 데 두라. 어리석어서 고집 부리다 곤액(困厄) 당해도 기댈 데 없다.
- 법원주림 제4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