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일곱 가지 보배를 내려도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할 줄 모르네.즐거움은 적고 괴로움만 많나니그런 줄 깨달은 이를 현인이라 한다네.
비록 하늘 같은 욕심이 있더라도지혜로운 사람은 버리고 탐하지 않네.은욕(恩愛)의 여읨을 좋아하여거룩한 부처님의 제자가 된다네.
- 법구경 이양품(利養品) 3~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