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신이 지은 업이기에나중에 제 자신이 과보 받나니악을 행하여 제 자신을 부수는 것금강석이 구슬을 부수는 것 같네.
사람이 계율을 지니지 않으면악함이 등나무처럼 뻗어나가제 마음껏 욕심껏 달려나가니나쁜 행만 날마다 불어나리라.
나쁜 행은 제 몸을 위태롭게 하건만어리석은 사람은 쉽게 행하고선한 행은 제 몸을 편안하게 하건만어리석은 사람은 어렵다 생각하네.
- 법구경(法句經) 애신품(愛身品) 5~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