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중생은 다 죽음을 겁내나니 몽둥이의 아픔 두려워하지 않는 이 없다. 자신에게 관대한 것에 견주어 보아 죽이지 말고 매를 가하지 말라.
항상 중생들을 편안하게 하여 어떠한 고통[楚靑]도 주지 않으면 현세에서도 해침을 받지 않고 후세에도 영원히 안온하리라.
- 법구경(法句經) 도장품(刀杖品) 1~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