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 보기  |   지난호 보기  |   웰빙음식  |   좋은 글  |   음반/서적  |   울림이 있는 이야기  |   배경화면
만불사 홈 > 붓다의 메아리 좋은 글
   벗의 허물을 보지 않아야 한다 [오늘의 법구] 2009-11-19 / 4527  

 
어떤 것을 친한 벗에 대하여
자기 몸처럼 아낀다고 하는가.
마땅히 친한 벗에 대해서는
그의 허물을 보지 않아야 하고
친한 벗과는 마음과 염원이 같고
서로 생각하면서 늘 잊지 않나니

이와 같이 친한 벗이라면
남에게 저해를 받지 않으니
마땅히 늘 공경하는 마음으로
자기 몸처럼 소중히 여겨야 하네.

- 별역잡아함경 제11권
  
 
中國 日本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