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으로 마냥 게으름피고
늙도록 음행 그치지 않고
재물 있으나 베풀지 않으며
부처님 말씀 받들지 않으니
이 네 가지 작폐야 말로
저를 해치고 속이는 짓일 뿐.
- 《법구경》 <무상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