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으로 서는 사람은 단단히 설 수 있고다리를 너무 벌리는 사람은 걸을 수 없다.이런 행위를 일컬어 밥찌꺼기와 군더더기 같은 행동이라 하니,그러므로 도를 행하는 사람은 이런 일에 집착하지 않는다.
企者不立하고 跨者不行이라.曰餘食贅行이니, 故有道者不處니라.
- 노자 《도덕경》 2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