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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불사 홈 > 붓다의 메아리 좋은 글
   가장 무거운 죄 [오늘의 법구] 2009-06-16 / 3077  
 
온갖 선품(善品, 선의 종류)을 닦고 배워서, 살생(殺生, 생명 있는 것을 죽이는 일. 이것은 가장 무거운 죄라 하여, 불교에서는 승속을 불문하고 엄금했다.)을 버리고 무기에 손대는 일이 없어야 한다. 모든 생물에게 다 자비심을 일으켜, 모기나 개미라 할지라도 해하는 마음을 내서는 안 된다. - 근본유부비나야율(根本有部毘奈耶律)

출처 ; 불교대전, 한용운 편찬, 이원섭 역주, 현암사, p.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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