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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로 가는 길 - 절이 지닌 의미와 깨침의 미학 [양장본] [불교도서] 2008-08-08 / 2974  

 
● 책소개

심신의 모든 감성을 환히 깨우치는 절 이야기!

부산불교경전연구원 원장 천명일의 『절로 가는 길』. 절이 지닌 의미와 깨침의 미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절의 구조적 풍광은 물론, 모든 조형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절의 구조를 이해하고 그속에 숨겨진 의미와 상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 아울러 절 속에서 법화사상과 화엄사상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신철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끈다. 양장본.

● 저자소개

지은이 _ 천명일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부산 설원, 불교대학, 부산국군통합병원 등에서 강의 하였고, 현재 부산불교경전연구원장, 고대전통침구학자로 활동하며 불법을 연구, 강의하고 있다.
최근 T-broad 케이블 TV에서 <산성 할아버지의 신사고 한문이야기>를 통해 천자문을 강연하여 화재가 되기도 하였으며, 이벤트 TV와 새로넷 방송에 <산성 할아버지의 우리민속이야기>로 출연하였다.
저서로는 󰡔보통사람󰡕 󰡔공무허󰡕 󰡔지견󰡕 󰡔나무󰡕 󰡔침구학기초󰡕 󰡔천수경󰡕 󰡔에밀레󰡕 󰡔이야기 천자문󰡕 외 다수의 책이 있다.

● 목차

몸과 마음의 고향
붓이 올리는 말씀


<절로 가는 길>

절로 가는 길
- 사문(四門)의 길 / 삼계설
사찰의 의미
오안설
합장예배(合掌禮拜)
- 합장 삼배 / 삼처허실 / 연화상
일주문(一柱門)
- 불이문게(不二門偈) / 문(門) / 화장세계 / 몰아지경(沒我地境) / 형설의 문자 / 조계종찰 / 불도(佛道) / 들숨날숨의 문 / 중도의 지혜 / 신성한 숨김의 악덕 / 소녀(素女, 화이트홀)·현녀(玄女, 블랙홀) 방중경(房中經) / 형설의 문화
옳은 도
사천왕문 : 권선징악의 문
- 사상(四相)의 문 / 사천왕문(四天王門) / 만수리의 주먹 / 무아실현(無我實現)의 문
금강문(金剛門)
- 반야지 / 종교적인 삶 / 동화의 어원


<법당으로 가는 길>

누각과 삼승도
법화(法華)
- 법구(法句)
불전(佛殿)
불국장엄, 광명장
- 광명전(光明殿) / 불전(佛殿)은 화엄경
법당으로 가는 길
- 제불공양은 갸륵한 정성이다 / 고사리 손의 공양
선재동자(善財童子)
진리의 창고
불상(佛像)과 불화(佛畵)
호법선신(護法善神)
법기(法器)


<깨달음으로 가는 길>

삼장법사(三藏法師)
- 금의 신비
- 부물(符物)
삼십이상 팔십종호(三十二相 八十種好)
- 32상 대장부상(三十二相 大丈夫相)
- 80종호(八十種好)
명부전(冥府殿)
- 어떤 자식 / 제불보살의 신통 / 꿈 / 불한당도 보살 / 연못 신의 깨우침
해인삼매(海印三昧)
- 야수다라의 전생 / 육환장(六環丈) / 해인(海印)
장엄상(莊嚴相)
- 초의식의 상징 / 불신천귀(佛神天鬼)
십이인연법(十二因緣法)
- 생사고뇌의 원죄 / 열두 가지 수레바퀴 / 세계가 생기는 까닭 / 뭇 생명이 생기는 까닭
다문제일(多聞第一)
- 아난존자 일대기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용궁불교(龍宮佛敎)
- 용수보살일대기(龍樹菩薩一代記) / 이통현 장자(李通玄 長者)의 일대기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 대비 관음의 슬픈 염원 / 십일면보살(十日面菩薩) / 백법(白法) / 육신 보살(肉身菩薩) / 기적을 만드는 마음들 / 시방제국토 무찰불현신(十方諸國土 無刹不現身) / 밥도둑의 과보
연화좌(蓮華座)
- 칠차원(七次元) 너머
선원(禪院)
- 금기의 성역
삭발염의와 오경(削髮染衣 五頸)
- 먼 역사의 전설 / 생명의 통로, 오경
향로전(香爐殿)
- 산사의 새벽을 여는 소리 / 방장실(方丈室) / 가섭존자의 영생기(迦葉尊者의 永生記) / 가섭의 출생
삼소굴 얘기들
영진각 조사(影眞閣祖師)
- 깨침의 미학
적멸보궁(寂滅寶宮)
- 영원한 진리만물의 중심 / 만물의 중심 / 해탈의 여의주

● 출판사 서평

절이 지닌 의미와 깨침의 미학
사찰은 본래 우리 내면의 각성세계를 밖으로 잘 대비시켜 놓은 것이다.
사찰의 안과 밖의 참 면목을 마치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만나게 되듯 지극히 편안한 마음으로 안내하며, 사찰의 구조적 풍광과 모든 조형의 조각물들이 모두 문자로 보이고, 형색의 도설이 나 자신의 내면의 소리로 들려 우리를 참다운 진리의 세계로 안내 해 준다.

심신(心身)의 모든 감성과 마음까지도 환히 깨닫는 절 이야기!!

어린 시절로부터 어른이 되어 늙어 죽음을 앞에 둔 지금까지 우리는 절문 앞을 수없이 기웃거리며 다녔다. 그러나 우리는 절이 지닌 구조적 의미나 깨침의 미학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바가 없다.
절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느끼며 어떻게 깨닫고 다녀야하는지, 그리고 절의 구조적 양식을 보면 왜 일주문에서 사천왕문, 금강문, 누각을 통하여 상단에 있는 법당으로 올라가야 하는지를 알고 싶을 것이다. 또 대웅전은 왜 높은 계단을 밟고 올라가야 하게끔 지어져 있을까?
왜, 저리 문이 많고 울긋불긋 한지, 왜 용이나 탱화들이 있고, 여러 개의 법당들이 있는지 궁금하기만 한데 ...

출처:교보문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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