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참가죽 100g, 찹쌀가루 2컵, 다시마 약간, 무 200g, 물 10컵, 청장 10큰술
만드는 법
① 참가죽은 봄철에 새순이 나오면 채취한 후 바로 삶아서 말린 다음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보관해 둔다. ② 참가죽을 무와 다시마를 넣고 푹 삶는다. ③ 참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고 익반죽하여 옹심이를 만든다. ④ 무와 다시마를 건져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넣는다. ⑤ ②에다 ③을 넣고 옹심이가 떠오를 때까지 끓이다 청장으로 간을 한다. 죽을 부어서 얇게 지져낸다.
▶ 스님들이 한 달에 두 번 정도 삭발하고 영양 보충이 필요할 때 드시는 별식이다.
<출처 : 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