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과 여색은 사람들이 쉽게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마치 칼날 위에 묻은 꿀과 같아 한 번 먹는 것으로 성에 차지 않아서아이가 꿀을 핥다가 혀를 베이는 것과 같다.
財色於人, 人之不捨, 譬如刀刃有蜜, 不足一餐之美, 小兒?之, 則有截舌之患.
- 《사십이장경》2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