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선진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소아 비만증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세계적으로 식량이 풍부해져 영향 섭취가 과다해진 반면 도시형 문화 생활이 확대되어 감에 따라 자신의 신체를 움직일 수 있는 시간과 범위가 축소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소아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열량을 과잉섭취하고, TV앞에 앉아 있거나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또한 교통의 발달과 놀이공간의 협소화 등으로 인해 활동 시간이 축소되는 등 비활동성 생활 형태가 겹쳐 섭취 에너지가 소비에너지 보다 많게 되고, 이것이 지방 조직에 무한정 축적되어 결국에는 비만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예전 같으면 아이들이 통통하게 살이 찐 것이 귀엽다고 느꼈었지만 요즘 시대에 들어서 소아 비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시기의 비만의 80∼85%가 성인 비만으로 이행되고 동맥경화, 당뇨병, 심근경색, 뇌출혈 등의 성인병이 조기에 나타날 뿐 아니라 심하면 어릴 때부터 이러한 성인병의 합병을 유발시키기도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소아 비만은 조기발견, 조기치료 그리고 예방대책의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소아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비만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비만의 원인의 원인으로써는 1. 잘못된 식습관 2. 운동부족 3. 유전적 요인 4.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의 원인 파악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비만에는 반드시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폭식, 과식 인스턴트 음식 선호, 잦은 외식, 음료수 선호, 걷기 싫어함, 움직이기 싫어함, 비뚤어진 자세, 늦은 취침, 늦은 기상 등의 나쁜 습관 을 과감히 버리고 좋은 습관으로 바꿔야합니다 . 또한 스트레스, 부정적 사고방식, 질투, 욕심 등의 맘은 나의 기의 흐름을 막고 자꾸 뭉쳐지게 됩니다. 똘똘 뭉쳐진 내 맘은 순환에 방해가 되므로 살은 더 뭉쳐지고 빼기 힘들어집니다. 내 맘을 느슨히 풀어준다면 뭉쳐진 살들도 느슨해져서 빠지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이러한 사실만을 보았을 때 소아비만의 원인을 만드는 것도 부모들이고， 비만을 고칠 수 있는 것도 부모들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아이의 잘못된 식생활 습관을 갖게 한 부모들이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서 식생활 습관을 고치게끔 가르쳐야 합니다. 특히 영양과다 상태에 있는 아이의 식생활을 잘 조절하여 살을 빼게끔 지도하여야하며, 인스턴트 식품이나 고지방의 음식 섭취를 자제하게 지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몸이 건강한 마음을 낳게 하며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 이렇게 만듭니다 1. 연근은 껍질을 벗겨 0.2cm 두께로 썰어 끓는 물에 식초를 넣어 약 2분 동안 삶는다. 2. 식초물을 만들어 꿀은 껍질째 문질러 씻은 다음 여러번 물로 헹구어 잘게 썰어 물을 약간 부어 믹서에 곱게 갈아 체에 받쳐 즙을 받는다. 3. 냄비에 귤즙과 물엿, 생강즙, 소금을 넣고 삶아진 연근을 넣어 약한 불에서 뒤적이면서 서서히 윤기나게 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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