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홈 > 소식 > 불자이야기
만불사 제1회 불보살, 역대조사 다례재 ... [만불사 소식]
 
영천 만불사(주지 학성스님)는 9일 오후 5시 만불사 설법전에서 건국 60주년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등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조류독감으로 살처분을 당한 조류와 실험동물 등 모든 유주무주 고혼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만불사 제1회 불보살, 역대조사 다례재 및 조상영가 천혼...
 
등록일: 2008-08-12 / 조회수: 5197
“딸 남자친구와 함께 왔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딸이랑 딸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려고 왔어요. 젊은애들이 데이트에 끼워줄까 했는데, 끼워 주더군요. 제가 주책인가요? 애들이랑 함께 나오니까 더 젊어진 것 같아요. 또 만불사에 같이 와서 소원도 빌고 부처님도 만나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딸과 그의 남자친구와 함께 만불사 참배길에 나선 이진순(52) 불자. 그녀는 모처럼 ...
 
등록일: 2008-08-04 / 조회수: 5612
“효리 언니 닮은 가수 되고 싶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와! 부처님 정말 많다. 소원 빌면 부처님께서 들어 주시겠죠?”부모님과 함께 만불사 나들이를 온 김진아(9) 양은 많은 부처님께 소원을 빌면 자신의 소원을 더 빨리 들어주시지 않겠냐며 만불보전, 부다가야 인등대탑 등의 부처님을 뵐 때마다 두 손을 모으고 합장 기도를 올린다. “만불사에 세 번째 오는 거예요. 오면 많은 ...
 
등록일: 2008-08-01 / 조회수: 4759
“대불부처님, 어마어마하네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대불부처님이 어마어마하네요. 지금까지 전국에 수많은 절을 가봤지만 이렇게 큰 부처님을 뵙기는 처음입니다. 너무 신기하고 좋네요”동네 주민들과 함께 만불사 나들이를 온 이연숙(47) 불자는 아미타대불을 친견하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이렇게 큰 부처님을 뵙기는 난생처음이기 때문이다.“이렇게 큰 부...
 
등록일: 2008-07-29 / 조회수: 5111
“남편 회사 승진 위해 기도했어요” [인등이야기]
 
“인등을 밝히고 난 후부터 항상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요. 가족들도 편안해 지는 것 같아요. 가족들이 원하는 일들이 원만성취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인등을 밝힐 생각입니다.”2년 전 만불사에 가족 모두의 인등을 밝혔다는 김권자(50) 불자. 그녀는 만불사에 올 때마다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그래서 ...
 
등록일: 2008-07-28 / 조회수: 6103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中國 日本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