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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배기 환희의 희귀병 투병기 [신행/포교/복지]
 
2년 전 경북 안동에서 사과농장을 하던 신혼부부에게 예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사과처럼 발그레한 예쁜 아기를 안고 너무 기뻐서 이름을 환희라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어쩐지 기운이 없고 잘 먹지도 못하자 병원을 찾았는데 원인을 잘 모른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 가보라기에 부부는 생업을 제쳐두고 서울대병원...
 
등록일: 2012-09-03 / 조회수: 4226
동국대 교양교육원, 지성콘서트 교양강좌 ... [신행/포교/복지]
 
대학의 교양강의가 진화하고 있다. 강의의 형식이 딱딱한 개론식 강의을 탈피해 개방형 콘서트식 강의가 도입되고 강사도 교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을 가진 현장의 전문가를 초빙해 매회 다른 주제를 담고 있다. 과거의 교양강의가 이론중심의 수업이었다면 콘서트형 교양강좌는 강연, 대담, 공연, 전시 등이 어우러지는 공감각적 강의...
 
등록일: 2012-09-03 / 조회수: 4449
“유무를 보지 않는 것이 참 해탈” [법문/수행]
 
여기 한 떨기 신령스런 꽃이 있어 萬古에 찬란합니다. 이 꽃은 季節에 關係없이 피고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핍니다. 그 모양은 古今에 화려하고 그 향기는 온갖 미묘함을 다 머금고 있습니다. 이것은 智慧의 꽃이요 光明의 꽃이요 慈悲의 꽃이요 모든 功德의 꽃입니다.이 신령스러운 꽃을 피우기 위해 과거 모든 부처님과 보살 그리...
 
등록일: 2012-09-03 / 조회수: 4642
“선지식께 인가받는 그 날이 해제” [법문/수행]
 
운문(雲門)의 항상철가(恒常鐵枷) 〔 상당(上堂)하시어 주장자(拄杖子)를 들어 대중에게 보이시고, 〕 古鏡本無塵〈고경본무진〉이나 唯人造點琢〈유인조점탁〉이로다. 옛 거울에는 본래 티끌이 없음이나 / 다만 사람들이 더럽히고 닦고 함을 지음이로다. 인인개개(人人箇箇)가 가지고 있는 옛 거울에는 일점(一點)의 진애(塵埃)도 없음...
 
등록일: 2012-09-03 / 조회수: 5291
불교평론 ‘디지털문명시대와 불교’ 심포지엄 [문화]
 
불교평론은 ‘디지털 문명 시대와 불교’를 주제로 9월 7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12 가을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형효 서강대 석좌교수가 ‘소유의 종말을 말하는 불교’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석길암 금강대 HK교수가 ‘디지털 시대의 패러다임과 화엄연기론’, 박병기 ...
 
등록일: 2012-09-03 / 조회수: 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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