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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만불사 산책, 즐거워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할머니와 만불사 산책, 즐거워요”포스코 신입사원인 임시내(26) 씨는 마야요양원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정운영(66) 보살을 모시고 봉사활동차 만불사를 찾았다.  “신입사원 연수 중입니다. 일정 중에 마야요양원 봉사활동이 포함되어 있는데, 산책시간을 이용하여 할머니를 모시고 만불사에 왔어요. 처음이라 많이 어색할 줄 알았는...
 
등록일: 2008-03-10 / 조회수: 5220
“마음의 부자가 된 것 같아요” [불사이야기]
 
“마음의 부자가 된 것 같아요”아미타부처님께 두 손 모아 정성스레 향공양을 올리는 이병준(49) 보살은 혹시라도 바람에 향이 쓰러질까 조심스럽다. “참 신기해요. 이렇게 바람이 불어와도 향이 꺼지지 않고 잘 타네요. 남편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꿋꿋이 잘 타고 있는 이 향처럼 모진 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
 
등록일: 2008-03-07 / 조회수: 4338
“우리 부부는 만불사에서 데이트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우리 부부는 만불사에서 데이트해요” “우리 남편이 평소에는 참 무뚝뚝해요. 근데 만불사만 오면 달라지는 거 있죠? 이곳저곳을 같이 걸으면 마음이 편해지는지 많은 이야기를 해요”  대구에 사는 하미숙(52) 보살은 남편 김태식(54) 거사와의 데이트를 위해 만불사를 찾는다.   ...
 
등록일: 2008-03-06 / 조회수: 3499
“불자들 마음 담을 수 있는 대웅전되길” [불사이야기]
 
“불자들 마음 담을 수 있는 대웅전되길” “부산에서 왔어요. 만불사에 자주 오는 편인데, 행사가 있을 때면 매번 버스를 준비해주니 덕분에 편하게 와요.”  류재영(67) 거사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소원지를 작성한 후, 기와 접수처로 향한다. 부산에서 오는 동안 버스에서 틀어준 대웅전 건립 불사 영상을 봤...
 
등록일: 2008-03-05 / 조회수: 3493
"만불산은 우리 가족 나들이 장소 1순위"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만불산은 우리 가족 나들이 장소 1순위부산에서 가족들과 함께 만불사를 찾았다는 안경화(42) 보살은 TV를 통해 만불사를 처음 알게 됐다. 수많은 부처님의 모습과 독특한 불상이 참 인상적이었다고. “다른 사찰과는 다르잖아요. 이국적인 느낌이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그때부터 우리 가족 나들이 장소 1순위가 됐죠”  만불사를 ...
 
등록일: 2008-03-04 / 조회수: 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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