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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에 아들 취업 기원 적어” [불사이야기]
 
“기와에 아들 취업 기원 적어”전남 광주에 사는 정영선(59) 거사와 김봉순(55) 보살은 휴일이면 전국의 좋은 사찰을 찾아다니는 게 취미이다. 얼마 전 방송을 통해 본 만불사의 수많은 부처님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던 터에 마침 남편과 시간이 맞아 만불사를 찾았다고. “새벽 6시에 출발했는데 여기오니 낮 12시네...
 
등록일: 2008-02-20 / 조회수: 3427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절, 만불사"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절, 만불사인천에 사는 한명호(45) 거사는 구미에 있는 처갓집에 들렀다가 장모님을 모시고 만불사를 찾았다. 평소 TV에서 만 불이 넘는 부처님이 모셔져 있는 사찰이라며 소개된 만불사를 보고 꼭 한번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특히 한 거사가 사는 인천과 장모님이 사시는 구미는 거리가 멀어 장모님을 자주...
 
등록일: 2008-02-19 / 조회수: 3291
“부처님 아들 장가 보내주세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부처님 아들 장가 보내주세요.” 새해소망 2008년 새해가 밝아 오고 어둠이 빛으로 바뀔 무렵 아미타 대불전에서 새해소망을 기도드리는 최잠숙 보살(61)과 허경희 보살(61) 두 보살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로 아미타 대불 뒤쪽에서 해돋이를 보면서 새해의 소원을 빌고 있다. “새해 소원은 아들이 좋은 인연 만나서 장...
 
등록일: 2008-02-04 / 조회수: 3198
“인등부처님, 너무 신기하네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인등부처님, 너무 신기하네요!”“인등부처님이 모셔진 사찰은 처음이에요. 너무 신기하네요.” 청주에서 온 송재희(40) 보살은 딸 손석희(11)양의 방학을 맞아 남편 손용백(44) 거사와 함께 만불사를 찾았다. 평소 사찰을 좋아해 자주 다니는 편인데 얼마 전 TV에서 만불사를 소개하는 걸 보고 그 웅장한 모습에 반해 꼭 ...
 
등록일: 2008-02-01 / 조회수: 3908
"마음이 편안해져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마음이 편안해져요“부산에서 친구와 함께 한달에 한 번씩 기도를 드리러 와요.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산책하며 주위를 걸어 보고 싶어요.”부산 동래구 사직동에서 기도를 올리러 온 박명덕(60) 보살은 매달 나들이 여행을 가는 기분으로 만불사에 온다고 한다.  늘 친구처럼 함께 옆에 있어준 임연학(53) 보살에게 늘 고맙다고...
 
등록일: 2008-01-31 / 조회수: 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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