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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100년 한국불교를 빛낸 불서 58종 [문화]
 
책은 글을 쓰는 저자와 출판사, 그리고 독자 이 세 사람이 만들어 가는 지적(知的) 예술이다. 저자는 책 속에 자신이 탐구한 사유세계와 혼(魂)을 담고, 출판사는 정성들여 그 혼집〔魂家〕을 짓고, 독자는 그 속에서 삶에 활력소를 얻는다. 혼집을 잘 지으면 지적 예술의 생명은 한층 더 빛나고 잘못 지으면 단축시키기도 한다....
 
등록일: 2010-08-26 / 조회수: 4834
‘금강경 육조대사 구결 대강좌’ 개최 [문화]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은 재가불자의 불교정법 신행을 돕고자 조계종 원로의원 고우 스님을 강사로 모시고 ‘금강경 육조대사 구결 대강좌’를 마련한다.『금강경』은 조계종 소의경전으로 대승불교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경전 중 하나이다. 육조 대사는 글자를 몰라도 『금강경』읽어주는 소리를 듣고 발심하였고,...
 
등록일: 2010-08-26 / 조회수: 3206
감로탱 화집 15년 만에 재출간 [문화]
 
국내 최초로 감로탱 화집을 발간한 이후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1000부 한정판으로 발간했던 1995년의 《감로탱》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금세 절판되었다. 그 후 서양의 종교 문화에 자주 노출된 21세기 한반도의 정세에도 불구하고 불화에 관한 남다른 애착이 있는 일부 독자들의 《감로탱》 재판 문의는 꾸준히 이어...
 
등록일: 2010-08-26 / 조회수: 3687
대혜보각선사서 등 보물지정 예고 [문화]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대혜보각선사서’ 등 34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되는 ‘대혜보각선사서’는 조선 시대 강원(講院)의 학습 교재로 널리 사용된 책으로 계속해서 간행됐는데, 간기가 확인되는 간본만도 약 30종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현존 유일의 고려본으로 조...
 
등록일: 2010-08-25 / 조회수: 3144
‘순천 송광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등 보물 지정 [문화]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순천 송광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등 5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새롭게 지정했다.보물 제1660호 ‘순천 송광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順天 松廣寺 木造觀音菩薩坐像 및 腹藏遺物)’은 순천 송광사 관음전에 있는 목조관음보살좌상과 그 복장유물이다.복장유물은 불경과 옷가지 등...
 
등록일: 2010-08-25 / 조회수: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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