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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학입학·가족 평안 기원했죠” [인등이야기]
 
만불산에 오면 마음이 편안하고, 모든 일을 하는데 있어 부처님의 보살핌을 받는 것 같아서 자주 찾아요. 오기만 해도 편안해 지는 곳이라고 할까요. 가족들의 인등을 밝히면서도 이러한 마음을 담았어요. 그리고 수험생인 아들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으면 좋겠어요.”부처님의 가피와 인연이 남다른 박봉숙(43) 불자. 그는 부처님의...
 
등록일: 2008-10-29 / 조회수: 6521
“미국 사위와 추억 만들러 왔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딸네 가족에게 내가 인상깊게 느낀 만불산을 보여 주려고 왔지. 딸과 사위가 미국에서 살고 있거든. 휴가차 친정에 온 딸과 부인의 나라를 찾은 사위에게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으면 했어.”경상북도 구미시 현곡동에 사시는 윤인규(66) 불자는 미국 동남부지역에서 살고 있는 딸 윤은숙(36) 씨와 사위 로스(39), 손자 보...
 
등록일: 2008-10-24 / 조회수: 4937
“부처님 가피로 가족 평안 유지되길” [인등이야기]
 
“저희 집안은 조상님들 대대로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르는 불자 집안이에요. 그래서인지 부처님 가피로 큰 어려움 없이 가족모두 평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 평화가 유지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인등을 밝혔죠.”만불산 인등대탑에 가족들의 인등을 밝힌 이인구(56) 불자는 불교라는 종교의 가풍을 선조 때부터 이어와서인지 부처...
 
등록일: 2008-10-21 / 조회수: 6609
“만불산 발전이 우리 부부 힘이죠”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우리 부부는 만불사와 인연을 맺은지 오래됐어요. 극락도량 5지역에 모셔진 와불 봉안식 행사에도 왔었거든요.”만불산의 이곳 저곳을 참배하고 있던 신성환(75) 불자와 박정현(75) 불자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았다. 만불산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지내온 이들 부부의 만불산에 대한 애정은 어느 누구보다 깊다. 그래서 어느...
 
등록일: 2008-10-16 / 조회수: 4868
“만발공양하니 가족사랑 넘쳐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초파일도 좋고, 초하루도 좋고 정해진 날이나 그렇지 않은 평일에도 부부가 함께 나들이 나오 듯 만불산을 찾습니다.”인등대탑 앞에서 합장을 하는 동안을 제외하곤 손을 꼭 붙잡고 만불산을 참배하던 조팔수(63)·이종남(59) 부부.조팔수 씨 부부는 “40여 년을 함께 절이 좋아 부처님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날도 부부는 여...
 
등록일: 2008-10-15 / 조회수: 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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