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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성보박물관 5월까지 동경 전시 [문화]
 
통도사 성보박물관(관장 무애 스님)은 5월 말까지 박물관 2층 로비에서 ‘동경(銅鏡)’을 주제로 ‘제10회 작은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성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동경 20여 점이 선보인다.박물관은 “옛 선인들에게 거울은 자신을 비추는 유일한 길이요,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다.”면서 “이번 ‘동...
 
등록일: 2013-02-14 / 조회수: 3708
한 주 단위 중국식 선수행 선칠(禪七) 소개 [문화]
 
선 수행은 깨달음에 이르는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길로 알려져 있지만, 또한 상당히 어려운 길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선승들은 여름과 겨울 3개월씩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보통이며, 일반인들은 이런 수행을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중국불교에서는 1주일 단위의 집중수행인 ‘선칠(禪七)’이 상당히 보...
 
등록일: 2013-02-14 / 조회수: 3698
흐트러진 마음을 다스리는 색다른 힐링서 [문화]
 
불교TV에서 ‘수행의 올바른 길, 수심결’을 강의하고 있는 일선 스님의 수행 에세이로, 끊임없이 괴로움으로 얼룩져 흐트러지는 마음을 다스리는 생활의 지혜를 일러주는 색다른 힐링서. 오래도록 전남 고흥 거금도 금천선원에서 간화선 실참을 바탕으로 참선ㆍ명상을 지도하였으며, 일찍이 《소리》《행복한 간화선》으로 생활 속에서의 수...
 
등록일: 2013-02-14 / 조회수: 3502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직지 이야기 [문화]
 
우리의 자랑스러운 세계기록유산인《직지》에 대해 청소년부터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내용으로 구성했다.《직지》의 저자인 백운 경한 스님의 생애와 그 당시 고려에서 일반적이던 밀랍주조법으로 금속활자를 직접 만들며 《직지》를 제작한 과정, 《직지》를 프랑스로 가져간 초대 주한 프랑스 공사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의 ...
 
등록일: 2013-02-14 / 조회수: 3167
5~8세기 실크로드의 역사 문화를 풀어놓다 [문화]
 
고전을 번역하는 데 무엇보다 필요한 덕목은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것 우리말로 옮겨 놓았다는 번역물을 읽어보아도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다면 번역의 의미가 없다. 모름지기 번역이란 원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요점을 번역자가 잘 파악하여 제 3의 언어로 정확하게 오롯이 옮기는 작업이지만, 원문의 지나친 집착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
 
등록일: 2013-02-14 / 조회수: 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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