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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행렬 멈추기 위해 종교인들이 나섰다 [종합]
 
쌍용자동차 사태 등 사회갈등으로 인한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해 종교인들이 나섰다. 불교, 개신교, 천주교, 천도교, 원불교 등 우리나라 주요 종교 종교인과 평신도 33인은 9월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원탁회의를 갖고, ‘사랑합니다. 함께 삽시다!’를 슬로건으로 국민운탁회의, 대화순례, 국민행진...
 
등록일: 2012-09-20 / 조회수: 4124
불교학연구회 22일 가을 논문발표회 [문화]
 
불교학연구회(회장 박경준)는 9월 22일 오후 1시부터 동국대학교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2012년 가을 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에서는 △원측 유식의 불성론과 그 정체성(장성우·동국대 박사과정) △언어에 의한 수행 경험의 이론화 - 유식불교 섭대승론과 후기 비트겐슈타인이론을 중심으로(안환기·서울대 종교문제연구소)...
 
등록일: 2012-09-20 / 조회수: 2672
해외구호단체 하얀코키리 10월 발족 [신행/포교/복지]
 
조계종 종책모임이었던 보림회 소속 스님들이 해외구호단체를 설립한다.사단법인 하얀코끼리는 10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하얀코끼리는 올해 중국 길림성 도문시 화엄사 문화센터 건립과 조선족 유치원 지원사업, 네필 자원봉사단 파견사업, 네팔 바글롱지역 초등학교 지원사업...
 
등록일: 2012-09-20 / 조회수: 3606
세계문명전환의 시대, 신화에서 새 길을 찾다 [문화]
 
왜, 21세기에 신화인가?21세기는 영성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많은 지성들이 이야기했지만 현실은 오히려 거듭되는 경제 위기로 더 물질 중심이 되고 생존 경쟁에 떠밀려 민심은 더 각박해져가고 개개인의 영혼은 고갈되어 간다. 그래서 옛 이야기 같은 신화는 사람들의 관심사가 아니다. 다만, 그리스ㆍ로마의 폭력적 영웅 신화만이 ...
 
등록일: 2012-09-20 / 조회수: 2687
그림을 통해 희망으로 다가가는 길 [문화]
 
몇 년 전, 서울 불일미술관에서 ‘고무신’ 설치작품전을 연 희상 스님을 혹시 아시는지요? 고무신 1000켤레의 석고를 떠서 선반 위에 진열한 뒤 금강경을 새긴 작품, 때 묻고 낡은 고무신들을 전시장 가운데 수북이 쌓아놓은 작품, 벽면에 줄지어 설치된 새싹 담긴 고무신 작품 등. 이 전시회의 제목은 ‘하나로 돌아가기’로 모...
 
등록일: 2012-09-20 / 조회수: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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