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홈 > 소식 > 불자이야기
"우리 부부, 잘 부탁드립니다"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단양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잠깐 들렀어요. 어제 만불사 홈페이지를 찾아 보고 왔는데 이미지 그대로 살아있는 것 같아요.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웅장하고 화려해서 좋네요”나주에서 온 이민홍(29), 문미리(27) 부부는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불사에 들렀다. 대구에 사는 동생에게 ...
 
등록일: 2008-05-30 / 조회수: 4428
"부처님 드리려고 용돈 모았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만불보전의 삼존불을 향해 절을 올리는 조막만한 아이들의 절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삼배를 올리고 두 손 모아 기도까지 알아서 척척해내는 모습이 너무나도 익숙한 김가은(11)양과 김다빈(9)양 자매.“어렸을 적부터 부모님 따라서 절에 다녔는데요, 5살 때부터 엄마가 부처님께 절하는 거 따라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잘하...
 
등록일: 2008-05-29 / 조회수: 3961
“늘 지금처럼만 화목하게” [불사이야기]
 
이른 아침, 울산에서 두 아들과 함께 만불사를 찾은 이석매(55) 불자. 늘 집과 가까운 울산의 암자에만 다니던 그녀는 둘째 아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날 만불사를 찾았다. “둘째 아들이 어디서 얘기를 들었는지 부처님 가득한 절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얼마나 많길래 그러나 궁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요. 그동안 ...
 
등록일: 2008-05-27 / 조회수: 4083
불기 2552년 만불사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봉행 [만불사 소식]
 
불기 2552년 만불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봉행학성스님, “자비의 삶을 실천하자”  영천 만불사(주지 학성스님)는 5월 12일 오전 11시 만불사 설법전에서 만불사 주지 학성스님, 법사스님, 밀인스님 등 사부대중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nbs...
 
등록일: 2008-05-14 / 조회수: 3805
"장엄하고 신선한 느낌이 들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장엄하고 신선한 느낌이 들어요”“주차장에 들어서면서 웅장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만불보전을 참배하고 나서는 장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경내를 돌아보면서는 기존의 절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죠. 신선한 느낌이 들어요.”  주말을 이용해 아내 김미리(46) 씨와 함께 만불산을 찾은 주석현(51) 씨는 만불산은 ...
 
등록일: 2008-04-17 / 조회수: 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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