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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식맞아 왕생탑묘 참배객 줄이어 [만불사 소식]
 
5일 한식맞아 왕생탑묘 참배객 줄이어 지난 5일(음력 2월 29일) 한식을 맞아 극락도량 왕생탑묘를 참배하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특히 한식 당일인 5일은 공휴일이자 주말이라 하루 100여명의 참배객들이 만불사를 찾았다. 극락도량 1지역에 모셔진 장모님의 왕생탑묘를 참배하러 온 류석영(52.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등록일: 2008-04-08 / 조회수: 3779
“우리 부부 마음 둘 곳, 오직 만불사”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우리 부부 마음 둘 곳, 오직 만불사”“여보, 이 연등 한번 봐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  이동길(65) 거사는 만불보전 가득히 켜져 있는 연등을 보며 아내 이순자(60) 보살에게 연신 감탄사를 늘어놓는다. 만불사에 올 때마다 보는 연등이지만 보면 볼수록 그 아름다움에 매료된다고.  “만불사 다닌 지 8년 됐지만 볼...
 
등록일: 2008-04-07 / 조회수: 3629
"불자들의 원력을 하나로 모아야" [불사이야기]
 
“불자들의 원력을 하나로 모아야”“비록 작지만 불자들의 기와 한 장 한 장이 대웅전 건립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거제에서 오랜만에 영천 친정집에 들렀다가 만불사를 찾은 이상숙(41) 보살은 만불사의 오랜 염원인 대웅전이 드디어 건립된다는 소식에 주저 없이 기와불사에 동참한다. “만불사에서 좋은 일을 하는데 당연히 ...
 
등록일: 2008-04-03 / 조회수: 3563
“아미타부처님과의 인연은 운명”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아미타부처님과의 인연은 운명”등산을 좋아하는 최영화(60) 보살은 매달 셋째 주 목요일이면 산악회 사람들과 함께 전국의 산을 오른다. 워낙 등산을 좋아해서 그녀는 산의 유명도를 떠나 등산로가 있다면 어디든 먼저 밟아보는 편이라고. 그 중에서도 특히 만불산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남...
 
등록일: 2008-04-02 / 조회수: 3829
"하는 일이 술술~ 부처님 가피 받은 거 맞죠?" [불사이야기]
 
"하는 일이 술술~ 부처님 가피 받은 거 맞죠?"“부처님, 현재 준비 중인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가피를 내려주세요”  김규봉(65) 거사는 공양미를 머리위에 얹고 수정유리광여래불을 만지며 한참동안 기도를 올린다. 사업을 시작하기에는 늦은 나이지만 오랫동안 준비한 사업이기에 그 열정만을 전적으...
 
등록일: 2008-04-01 / 조회수: 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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