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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마다 의지되는 인등부처님” [인등이야기]
 
“힘들 때 마다 의지되는 인등부처님”3년 전 우연히 관광차 들른 만불사의 매력에 빠져 그때부터 만불사의 신도가 됐다는 양창수(68) 거사는 만불사에 도착하자마자 법당 안에 모셔진 인등부터 찾는다.  “우리 아들과 제 인등을 밝혔어요. 부처님 가피 많이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밝히긴 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등록일: 2008-03-18 / 조회수: 4376
“해인화장세계에서 부처님의 깨달음 얻어”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해인화장세계에서 부처님의 깨달음 얻어”“일반사찰과는 느낌이 다르잖아요. 입구에 인등대탑도 그렇구요. 마치 인도의 사찰을 옮겨놓은 것 같아요”  서울에 살고 있는 권기동(45) 거사는 오랜만에 고향인 대구를 찾았다가 만불사에 들렀다. 서울과 멀어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고향을 방문할 때면 반드시 만불사 부처님께 참배를 드리...
 
등록일: 2008-03-14 / 조회수: 4209
“딸들아, 올해는 시집 갈꺼지?” [불사이야기]
 
“딸들아, 올해는 시집 갈꺼지?”“예전에는 만불사에 자주 왔었어요. 근데 요 몇 년 사이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죠. 오랜만에 오니까 정말 좋네요”  부산에서 온 김영순(64) 보살은 오랜만에 찾은 만불사가 반갑기만 하다. 인등대탑이며 범종각이 그 자리 그대로 만불사를 지키고 있고, 마치 김 보살에게 ‘어서오라’며...
 
등록일: 2008-03-13 / 조회수: 3596
"오늘은 내가 만불사 가이드”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오늘은 내가 만불사 가이드”“할머니를 통해 만불사를 처음 알았어요. 그 후론 우리 가족 모두 만불사 불자가 됐죠. 대구와 가까워서 나들이 삼아 자주 옵니다”  독실한 불자이신 할머니의 영향으로 만불사를 다니게 됐다는 허정원(19) 양은 오랜만에 만난 조카들에게 만불사를 안내해주고 있었다. “조카들이 대전에서 왔어요. 저...
 
등록일: 2008-03-12 / 조회수: 3499
“‘옴마니반메홈’ 외우며 건강 기원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옴마니반메홈’ 외우며 건강 기원해요”“옴마니반메홈옴마니반메홈...”  법성게 법륜을 정성스레 돌리며 부처님께 기도를 올리고 있는 우매옥(54) 보살은 남편을 통해 처음 만불사를 알게 됐다. “남편이 6년 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어요. 그 후 극락도량 왕생탑묘에 모셨죠. 그때부터 명절이나 휴일이면 딸들과 찾아와 남편도...
 
등록일: 2008-03-11 / 조회수: 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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