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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만나고 걱정이 없어요” [인등이야기]
 
“부처님 만나고 걱정이 없어요”천의웅(68) 거사를 만불사로 이끈 것은 만불사 일주문 뒤로 모셔진 아미타입불이었다.“지금은 석등전 앞과 극락도량 6지역으로 올라가는 길에 아미타입불이 있지만 초창기에는 만불사 입구에도 양쪽으로 아미타입불이 모셔져 있었어요. 그걸 보는 순간 ‘여기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미타...
 
등록일: 2008-03-03 / 조회수: 4846
“아버지, 손자들 보니 좋으시죠?” [불사이야기]
 
“아버지, 손자들 보니 좋으시죠?”부처님께 초 공양을 올리기 위해 정성스레 향에 불을 지피는 노조욱(39) 거사. 생소한 그 모습을 지켜보는 조카들의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이 난다. “조카들이 많아요. 제 조카들이라 그런지 하나같이 다 예쁘네요.”  노 거사는 아버지를 만불산 왕생탑묘에 모신 이후, 어머니, 형님네 가족들까...
 
등록일: 2008-02-28 / 조회수: 3767
“우리 가족의 동반자, 만불사”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우리 가족의 동반자, 만불사” 딸아이를 안고 만불사에 들어서는 김종국(35) 거사. 마치 집 마당에 들어서듯 그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대학교 졸업 후 부모님과 처음으로 같이 만불사에 오게 됐는데 벌써 6년이나 됐네요. 주말이나 명절이면 늘 찾아오니 집이나 다름없죠. 구석구석 위치도 다 알고 있으니까요.” 만불사...
 
등록일: 2008-02-27 / 조회수: 3221
만불사, 무자년 정월대보름 방생법회 봉행 [만불사 소식]
 
만불사, 무자년 정월대보름 방생법회 봉행 만불사는 무자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월 21일(음 1.15) 낮 12시 용천지 방생장에서 방생법회를 봉행했다.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찾아온 불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법회는 방생어 방류, 소대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생법회에 동참한 ...
 
등록일: 2008-02-25 / 조회수: 3164
“마음의 고향 만불사, 스뚜띠(고마워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마음의 고향 만불사, 스뚜띠(고마워요)”석등전의 관세음보살을 향해 정성스레 기도를 올리고 있는 담뽀(21). 주말이면 만불사는 찾는 담뽀는 명절을 맞아 영천, 대구, 수원 등에서 모인 스리랑카 친구 아마르(29), 다무스크(26), 다이얀(26), 싸람(24)에게 만불사를 소개시켜 주고 싶어 함께 왔다고 한다. “거의 ...
 
등록일: 2008-02-22 / 조회수: 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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