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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시인이 들려주는 소박한 삶의 노래 [문화]
 
미당 서정주의 아우 우하 서정태의 두 번째 시집으로, 서정주의 동생으로 살아야 했던 지난 시간들이 인내와 성찰의 시 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학이 우는 날’, ‘무슨 꽃으로 피었기에’, ‘선운리에 와 보니’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따뜻한 삶, 자연, 그리고 사람… 90편의 노래와 58컷의 사진 시서정태 시인의 ...
 
등록일: 2013-02-12 / 조회수: 4004
열여덟 분 스님이 들려주는 걸작 인생 만들기 조언 [문화]
 
불교계 대표 진보 언론 《법보신문》과 40년을 한결같이 불교의 향기를 전해온 월간 《불광》이 공동으로 그해 최고의 법문을 가려 뽑아 엮어 낸 ‘기억에 남는 명법문’ 시리즈 네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봄바람에 피지 않는 꽃이 있으랴』는 범어사 조실 지유 큰스님,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도심 포교에 힘 쏟는 정우 ...
 
등록일: 2013-02-12 / 조회수: 3390
7일간 죽을 각오로 대들면 영원히 살 길이 열린다 [문화]
 
‘깨달을 수 있을까?’ 번민하는 구도자들의 필독서!2010년 가을, 수행자에게 주는 희망의 법음견성 체험 통해 들려주는 구도기와 생생한 설법이 책이 기존의 고승 법어집과 다른 점은 화두 참선을 공부한 선사의 생생한 구도기와 견성체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심어주는 설법이 알기 쉽게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근현대 호남의 대표 ...
 
등록일: 2013-02-12 / 조회수: 3500
골수기증자 나타났는데 치료비 막막 [신행/포교/복지]
 
5살 어린 나이에 백혈병을 이겨낸 꼬마 대영이가 있었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며 세상에 나와 아픈 사람을 돕는 의사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아이. 아이는 자라서 스무살 초여름 같은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나 급격히 몸이 안 좋아져 공부를 하거나 사랑을 하는 등 푸른 청춘을 누리기는커녕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게 되었습...
 
등록일: 2013-02-04 / 조회수: 4060
사찰에 얽힌 이야기와 지은이의 에피소드 담아 [문화]
 
저자가 오래 전 재미있게 읽었던 절집 관련 자료들을 바탕으로, 여러 사찰에 얽힌 이야기와 그 사찰을 여행하며 생긴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냈다. 기억 저편에 멀어져 가고 있던, 경전에 대한 메모와 노트를 하나씩 살펴보며 저자는 추억을 되새겼다고 한다. 저자가 사찰을 여행하며 만났던 스님들과의 이야기, 고요하고 멋스러운 풍...
 
등록일: 2013-02-04 / 조회수: 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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