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홈 > 소식 > 불자이야기
“딸 남자친구와 함께 왔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딸이랑 딸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려고 왔어요. 젊은애들이 데이트에 끼워줄까 했는데, 끼워 주더군요. 제가 주책인가요? 애들이랑 함께 나오니까 더 젊어진 것 같아요. 또 만불사에 같이 와서 소원도 빌고 부처님도 만나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딸과 그의 남자친구와 함께 만불사 참배길에 나선 이진순(52) 불자. 그녀는 모처럼 ...
 
등록일: 2008-08-04 / 조회수: 5097
“효리 언니 닮은 가수 되고 싶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와! 부처님 정말 많다. 소원 빌면 부처님께서 들어 주시겠죠?”부모님과 함께 만불사 나들이를 온 김진아(9) 양은 많은 부처님께 소원을 빌면 자신의 소원을 더 빨리 들어주시지 않겠냐며 만불보전, 부다가야 인등대탑 등의 부처님을 뵐 때마다 두 손을 모으고 합장 기도를 올린다. “만불사에 세 번째 오는 거예요. 오면 많은 ...
 
등록일: 2008-08-01 / 조회수: 4276
“대불부처님, 어마어마하네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대불부처님이 어마어마하네요. 지금까지 전국에 수많은 절을 가봤지만 이렇게 큰 부처님을 뵙기는 처음입니다. 너무 신기하고 좋네요”동네 주민들과 함께 만불사 나들이를 온 이연숙(47) 불자는 아미타대불을 친견하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이렇게 큰 부처님을 뵙기는 난생처음이기 때문이다.“이렇게 큰 부...
 
등록일: 2008-07-29 / 조회수: 4601
“남편 회사 승진 위해 기도했어요” [인등이야기]
 
“인등을 밝히고 난 후부터 항상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요. 가족들도 편안해 지는 것 같아요. 가족들이 원하는 일들이 원만성취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인등을 밝힐 생각입니다.”2년 전 만불사에 가족 모두의 인등을 밝혔다는 김권자(50) 불자. 그녀는 만불사에 올 때마다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그래서 ...
 
등록일: 2008-07-28 / 조회수: 5418
“자식들 원하는 일 했으면 좋겠어요” [인등이야기]
 
“부모 된 마음이야 다 똑 같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개인적인 부분보다 자식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죠. 가뜩이나 청년실업이 많아 걱정인데, 자식들이 취업이 안 되면 더 속상하잖아요. 두 아들들이 하고 싶은 일하면서 재미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을 인등에 담았어요.”만불보전 앞 인등대탑에 두 아들과 자신의 인등을 밝혔다...
 
등록일: 2008-07-26 / 조회수: 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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