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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문/수행]  
“올바른 선은 생활 속에 있어” [법문/수행]
 
참 법문은 일상생활 속에서 듣는 것입니다. 가족끼리 이야기 할 때나 물건을 사고 팔 때도 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법문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문을 듣기 위해서는 귀가 열려야 합니다. 우리의 의식은 관념에 막혀 있습니다. 그래서 관념의 뿌리가 비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눈과 귀가 열리고 법문을 들을 수 ...
 
등록일: 2011-09-02 / 조회수: 5069
“주인공 되어 진실한 삶 살아야” [법문/수행]
 
가는 곳마다 내가 주인이 되어 진실되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가는 곳마다 주인이 된다는 말은 깨어 있거나, 잠들어 있거나, 기쁜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거나 내 감정에 속지 않고 내가 내 주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불자님들은 개개인이 살아온 인생을 한 번 뒤돌아보십시오. 감정의 덩어리로 이루어진 몸뚱이가 먹을 것을 달...
 
등록일: 2011-08-26 / 조회수: 4542
“사자후에 뇌(腦)가 찢어지도다” [법문/수행]
 
사자후에 뇌腦가 찢어지도다 섭현귀성葉縣歸省 선사에게 분양선소汾陽善昭 선사가 절을 하자 이에 물었습니다. “그대는 조금 전에 어떤 도리를 알아차렸기에 나에게 절을 올렸는가?” “그것은 제가 바로 본분의 목숨을 던진 경계였습니다. 뒷날 이 말을 전해들은 경산지우徑山智愚선사는 법상에서 주장자를 세우고 말했습니다. “봉황은 봉황...
 
등록일: 2011-08-10 / 조회수: 4611
“깨침의 마음 밭 쉼 없이 가꾸도록 하라” [법문/수행]
 
깨침의 마음 밭 쉼 없이 가꾸도록 하라 깨침의 마음 밭에는 그 무엇이던 잘 자라지 않음이 없으며, 맺고 풀음이 또한 따로 없는 법이다. 하지만 업연이란 몸집의 짐을 지고 살아가는 중생의 수례바퀴는 끝없이 돌고 돌아 무시무종(無始無終)이라 하였으니, 굶으면 배고프고, 피곤하면 잠 오기 마련이며, 진속의 경계 또한 분명한 것...
 
등록일: 2011-08-09 / 조회수: 4638
“확철대오한 믿음이 선” [법문/수행]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삼계개고 아당안지(三界皆苦我當安之), 하늘 위 하늘 아래 오직 나 홀로 존귀하도다. 삼계(욕계, 색계, 무색계)가 고통 속에 잠겨 있으니, 내가 마땅히 이를 편안하게 하리라.”요즘도 4성 계급이 뚜렷한 인도에서, 그것도 2,600여 년 전에 목숨을 내건 부처님의 이 선언을 우리는 아주...
 
등록일: 2011-08-08 / 조회수: 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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