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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10·27법난 피해 보상·명예회복 요구 [종단/천태종]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이 10·27법난으로 인한 종단 피해와 피해자 스님들의 명예회복을 추진한다.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2월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에 ‘10·27법난피해극복소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계종 외에 10·27법난 피해자임을 밝히고 나선 것은 천태종이 처음...

등록일: 2010-03-04 / 조회수: 7670

승가교육 이끌 ‘승가교육진흥위’ 발족 [종단/조계종]

조계종의 승가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갈 ‘승가교육진흥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발족된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3월 1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승가교육진흥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한다. 위원회의 위원장은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부위원장은 교육원장 현응 스님이 맡으며, 총무원 총무부장과 기획...

등록일: 2010-03-04 / 조회수: 7133

조계·태고종 10일 봉원사 협약 체결 [종단]

신촌 봉원사 소유권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조계종과 태고종 두 종단이 화합의 마침표를 찍는다.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태고종(총무원장 인공 스님)은 3월 10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신촌 봉원사의 소유권을 나눠갖는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조계종과 태고종은 지난달 8일과 9일 각각 ‘신촌 봉원사 문제 ...

등록일: 2010-03-03 / 조회수: 4438

조계종 “동국대 약대 유치 환영” 논평 발표 [종단/조계종]

조계종 종립 동국대학교가 전 종도들의 의지를 모아 약대를 유치한 것과 관련 조계종이 이를 환영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조계종 대변인 원담 스님(총무원 기획실장)은 2월 26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우리 종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많은 대학들과의 경쟁을 통해 종립 동국대학교가 약대를 유치한 것을 2000만 불자와 함께 진...

등록일: 2010-03-03 / 조회수: 6664

기축년 동안거 해제 [종단/조계종]

기축년 동안거(冬安居)가 2월 28일 해제하고 산중에서 정진하던 2200여 스님들이 만행을 떠났다.이번 동안거에는 전국 97개 선원(총림 5곳, 비구선원 59곳, 비구니선원 33곳)에서 총 2,244명(비구 1,196명, 비구니 844명, 총림 204명)의 대중이 용맹 정진했으며, 수많은 불자들도 전국의 시민선방 등에서 ...

등록일: 2010-03-03 / 조회수: 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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