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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오바마와 백악관 회동 [티베트불교]
 
미국을 방문 중인 달라이라마가 16일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동을 가졌다. 백악관은 회동 뒤 성명을 내며 “오바마 대통령은 티베트와 티베트 문화, 종교의 유지를 지지했다”고 밝히면서도 중국을 의식해 “달라이라마는 티베트의 독립을 추구하지 않으며, 중국 측과의 대화가 곧 재개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고 덧붙였...
 
등록일: 2011-07-19 / 조회수: 5438
중국, 네팔의 룸비니 개발 나선다 [네팔]
 
네팔이 부처님 탄생 성지인 네팔의 룸비니에 공항, 호텔, 사찰, 불교대학 등을 건설할 계획인 가운데 중국이 개발 사업에 30억달러(약3200억원)를 지원한다. 네팔 당국은 중국과 올해 초 룸비니 개발 계획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했으며 중국으로부터 투자 될 30억 달러를 활용, 룸비니 지역을 세계 최고의 불교성지로 개발할 계...
 
등록일: 2011-07-19 / 조회수: 5961
미국 하원의원, 중국 반대 불구 달라이 라마와 만나 [티베트불교]
 
존 베이너(공화당) 하원의장과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가 7일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방문 중인 달라이 라마를 만났다. 베이너 의장은 달라이 라마와 만난 후 달라이 라마는 인류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에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다했다며 국민을 대표해 지지를 보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
 
등록일: 2011-07-11 / 조회수: 6417
달라이 라마, “중국은 후계자 결정 자격 없다” [티베트불교]
 
올해 76세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후계 문제를 두고 중국이 간섭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법은 중국이 자신들이 지배하는 티베트 자치구에서 달라이 라마의 후계자 선출을 하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달라이 라마의 선출은 티베트 불교 원로들에 의해 이뤄지며 중국은  간섭을 통해 친중국 성향의&nbs...
 
등록일: 2011-07-08 / 조회수: 5476
대만에서 국제불교학대회 개최 [대만]
 
국제불교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가 오는 20~25일 대만 법고산 법고불교대학에서 제16회 국제불교학대회를 개최한다.전 세계에서 6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선 티베트 불교계의 비구니 수계 전망, 실크로드의 불교, 중세 아시아에서 인도 불교의 전례 형식, ...
 
등록일: 2011-06-13 / 조회수: 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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