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7월 대토론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출가와 재가의 역할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다.
발제는 중앙종회의원 일문 스님이 맡고 사회는 최재천(법무법인 한강 대표변호사)가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중앙종회 사무처장 성효 스님, NGO리서치 윤남진 소장, 동국대 조기룡 교수가 참여한다.
토론회는 종단홈페이지(http://www.buddhism.or.kr)와 미디어 붓다(http://www.mediabuddha.net)를 통해 생중계 되며, 시청자가 인터넷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