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대표단이 7월 8일 일본을 방문해 대지진 희생자를 위한 합동 위령 천도재를 봉행한다.
천도재는 일본 동부 센다이시 린코인(林香院)에서 일본 조동종과 합동으로 봉행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천도재를 봉행하고 센다이 소지지(昌林寺)와 이재민 구호소를 방문해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또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모금한 4억3,000만원을 지진 피해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NGO와 동북조선초중급학교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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