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 강창일의원, 최재성의원이 6월 20일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했다.

자승스님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다고 하셨는데 잘 챙겼으면 좋겠다." 고 민생안정을 위한 정치권의 역할을 주문했다.

이에 김진표 원내대표는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문제다. 24만 명이 실업자인데 빨리 국회에서 해결해야 한다. 출구전략을 쓴다고 하는데 중소기업과 가난한 사람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 야당이 추경을 하자고 하고 여당이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나라당 인사들을 만나시면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하셨으면 좋겠다." 고 화답했다. 

이날 예방자리에는 기획실장 정만스님, 사서실장 심경스님, 종책특보단장 정념스님,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종선스님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