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종교와문화연구소와 과학사상연구회는 ‘과학, 종교, 그리고 합리성의 안팎’을 주제로 12월 8일 오후 1시 국립중앙박물관 제1강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우희종 서울대 교수가 ‘풍요로운 삶을 위한 과학의 탈신화화와 종교의 탈과학화’, 김윤성 한신대 교수가 ‘기이한 믿음의 욕망 구조’, 김희수 한국사회문제연구소장이 ‘한국 개신교회의 문자적 성서 해석과 적용의 비합리성’, 장대익 서울대 교수가 ‘왜 한국 개신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현우식 호서대 교수가 ‘수학, 종교, 자기성찰의 논리’, 구형찬 한신대 교수가 ‘멍청한 이성’ 등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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