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4월 26일이 '합천 평화의 집(소장 혜진스님)'에 4천4백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해 9월부터 원폭 피해자 2세 환우를 위한 쉼터인 '합천 평화의 집'을 위해 진행한 기획 모금 사업의 결과로,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주)코스콤 김광현 대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장노동조합 성광 위원장 등이 함께 마음을 모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