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군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장애우들과 시간을 가지고 자비나눔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군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우들이 문구, 명함 등을 직접 제작해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작업장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자승스님은 군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다래스님과의 환담 자리에 동석한 복지재단 상임이사 종선스님에게 장애우들이 경제적인 자립을 위해 숙식과 작업을 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 마련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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