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이 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418종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 도서 중 불교서적은 《경전 숲길》(정운 스님, 조계종출판사)와 《사찰의 상징 세계》(자현 스님, 불광출판사), 《마음을 천천히 쓴느 법》(주경 스님, 마음의숲) 세 권이다.
선정도서는 종당 각각 500만 원(최우수도서의 경우 750만 원) 상당을 구입하여 연말까지 공공도서관, 벽지 초·중·고등학교, 병영도서관, 해외문화원, 교정시설 등 2,000여 곳에 배포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목록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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