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밝히지 않은 불자가 11월 15일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탁했다.
이 불자는 “금강대가 인재 양성 불사에 힘쓰는 모습을 지켜보며 감동했다.”며 “기탁한 발전기금이 불교의 세계화와 불교학 발전에 기여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강대는 11월 12일에도 익명의 독지가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